HOME > 관련기사 李대통령 "남북간 교역·교류 중단"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남북간 교역과 교류도 중단될 것"이며 "앞으로 우리의 영해, 영공, 영토를 침범한다면 즉각 자위권을 발동할 것"이라고 군사행동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대국민담화를 통해 "북한은 자신의 행위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고 "북한의 책임을 묻기 위해 단호하게 조처해 나가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 이... 李대통령 "내년 예산, 재정건전성에 관심" 이명박 대통령은 9일 "2014년까지 재정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은 재정건전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 과천의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재정건전성을 내년도 예산 목표로 강조하며 효율적 목표달성을 위한 전 부처의 개혁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지난 2년간 재정지출을 많이 했지만 지금부터 ... 이 대통령 "유럽발 위기 대비해달라" 이명박 대통령은 7일 금융업계 대표, 금융 관련 협회장들과 가진 오찬 모임에서 "유럽발 재정위기에 대해 철저한 대비를 주문하고 국내 경제에 미치는 파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유럽발 재정 위기에 대한 얘기를 시작하면서 "금융위기 극복과정에서 정부와 국민, 금융회사들이 열심히 노력해 큰 성과가 있었지만 여전히 위기는 진행 중"... 오바마 “감세와 고용확대로 위기 돌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경제위기 탈출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2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국정연설에 앞서 발표된 연두교서를 통해 "미국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충분히 강하며, 포기하거나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지금 정부에 대한 신뢰 부족 상태에 빠져 있다"며 "정부에 대한 불신이 지난 수 년간 커져 왔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