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그린뉴딜' 시동거는 환경부·수공…"댐 안전 드론·AI가 책임진다" 정부가 그린뉴딜 사업 중 하나로 댐 안전점검에 드론·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다. 특히 정부와 관계기관이 댐 안전관리 컨트롤타워 등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13억원을 집중 투입한다. 6일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한국수자원공사는 그린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댐 안전점검에 드론을 본격 투입한다. 환경부는 드론 구입과 관련 인력 등 비용 13억1200만원... 환경부 3차 추경 4781억원 확보…그린뉴딜 사업 96% 환경부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마련된 3차 추가경정예산안에서 4781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 마련된 예산 중 약 96%는 한국형 그린뉴딜 사업에 집중 투입된다. 4일 환경부에 따르면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3차 추경안 총 35조1418억원 중 환경부 소관 예산은 4781억원이다. 당초 환경부가 국회에 제출한 6951억원보다 1250억원 줄어든 액수다. 그린뉴... 분수대·실개천 등 전국 물놀이 시설 수질 점검 정부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분수대 등 전국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질을 점검한다. 환경부·관할 지자체 합동은 7월 초부터 9월 말까지 개장하는 주요 수경시설을 대상으로 부유·침전물 제거여부, 살균·소독제 투입여부 등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국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지난해 9월 기준 총 1476곳에 달한다. 이 중 국가·지자체·공공기... 춘천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입주…그린뉴딜 핵심사업 육성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강원도 춘천에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수열에너지·수상태양광·수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을 '그린뉴딜'의 대표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도 본격 착수한다. 환경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그린뉴딜의 대표사업으로 수열에너지를 육성하기 위한 ‘친환경 수열에너지 활성화 방안’을 공개했다고 밝혔... 매립장 침출수 3200톤 재순환 첫 도입…1015억 절감 기대 폐기물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침출수를 외부 방류 없이 매립장으로 바로 재순환 하는 설비가 처음으로 국내에 들어온다.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오는 30일 이 같은 기능의 침출수매립시설 환원정화설비 1단계의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설비 가동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환원정화설비는 미국 환경청(EPA)에서 ‘바이오리엑터’라는 명칭으로 개념을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