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美증시 상승 힘입어 1690선 '눈앞' 코스피지수가 14일 미국 증시 상승에 힘입어 사흘째 오르며 1690선을 눈앞에 두고 있다. 14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3.42포인트(+0.80%) 상승한 1688.90포인트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을 앞두고 미국 뉴욕증시는 5월 소매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장 막판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 특히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지수가 1.12% 올랐다. 유가증권시장... 터키 원전 수주 임박..두산重 관심-신한금융 신한금융투자는 우리나라의 터키 '시놉' 원전 수주가 곧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종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4일 "터키 현지에서 터키 에너지부 장관과 원전사업에 대해 협의한 직후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경쟁입찰’ 방식이 아닌 정부간 협정에 따라 건설되는 것으로 ‘수의계약’ 형식으로 터키 원전 수주가 진행중이라고 분명히 밝혔다"며 "수의계약은 입찰이나 경매... 일진전기, 2분기 영업익 79% 급증 전망.."매수"-키움證 키움증권은 14일 일진전기(10359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은 유지했다. 김지산 연구원은 "일진전기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9% 증가한 190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171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유럽 재정 위기가 불거지면서 전기동 가격이 톤당 6300달러 수준으로 20% 가량 하락했... 코스피, 경계감 속 반등 모색 지속 전망 이번 주 국내 증시는 경계감 속에 반등 모색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 재정 리스크에 대해서는 여전히 경계의 끈을 놓칠 수 없지만, 중국과 미국의 경기지표가 세계 증시에 경기 둔화 우려감을 줄여주었기 때문. 이번 주 증시는 1700선 부근에서 종목별 움직임이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빠른 순환매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