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서울시장 실종"…딸이 경찰 신고(속보) 박원순 서울시장이 연락두절돼 딸이 경찰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이날 긴급 회의를 주재해 박 시장 딸로부터 들어온 박 시장의 실종 신고 처리 문제를 논의했다. 박 시장은 성북동 부근 휴대전화 최종 기록이 남았으며, 전화가 꺼져있어 경찰은 기동대 투입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는 박 시장이 이날 출근하지 않았으며, 오는 10일... 은평구, ‘발달장애인 돌봄’ 앞장 서울 은평구는 장애인복지관을 만드는 등 발달 장애인 가족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한 재활 프로그램 및 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9일 은평구에 따르면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개학으로 등교하지 못한 학생에게 장애인활동지원 특별급여(바우처)를 긴급 집행해 학생들의 학습권 확보를 추진했다. 이번 특별지원급여는 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관내 108명의 장애인 ... “배제된 정신질환자 지역사회 품어야” 배제·격리된 정신질환자를 지역사회 안으로 품기 위한 방안으로 정신장애인복지관(가칭 마인드 플라자)가 제안됐다. 28일 정신질환 관련 단체와 협회 등에 따르면 서울지역 정신질환자는 9만8000여명으로 추산되지만 등록된 정신장애인은 1만6000여명에 불과하다. 제도권에서 주어지는 복지서비스 혜택이 턱없이 부족하다보니 등록률이 현저히 낮다. 정신장애인은 장애인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