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원장 미소금융지점 개소식 참석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25일 전국 42호 미소금융지점인 `기업은행(IBK)미소금융재단 부천지점` 개소식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서민통합서비스 지원현장을 점검했다. 24일 기준으로 전국 1031명에게 78억원 규모의 미소금융을 지원했으며 `서민금융 통합서비스`를 통해 195명이 보증·전환대출 등 다른 서민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뉴스토... '알맹이'는 뺀 채 낮아지는 미소금융 문턱 금융위원회가 미소금융 소액대출 상품을 확대하고 자격요건도 완화한다고 16일 밝혔다. 하지만 대출 핵심 기준은 여전히 엄격히 유지하고 있어 실질적 혜택이 있을지 의문이라는 논란도 일고 있다. 금융위에 따르면 미소금융대출은 올 1월부터 지난 11일까지 953명에게 총 70억4000만원이 이뤄졌다.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약 2500명, 200억원의 대출이 나가게 된다. 해마다 ... 권혁세 부위원장 미소금융 현장점검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6일 대전 지역 미소금융 지점을 현장 점검했다. 권 부위원장은 대전 미소금융 1호 지점인 KB국민은행의 미소금융 대전지점을 방문해 일일상담을 수행했다. 그는 이번 현장점검으로 서민들과 자원봉사자 등 미소금융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효성 있게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지역 1호 미소금융지점 개소식에는 권혁세 ...  미소금융..'美笑'야 '微少'야? 미소금융의 대출조건이 까다로워 미소금융 지점을 찾는 사람이 하루 평균 10여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리하게 지점을 늘리기보다는 대출 조건을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 하루 평균 3명 상담..사실상 '개점휴업' 서울 지하철역 인근의 한 미소금융지점은 2월 문을 열었을 때 오전 9시만 돼도 번호표를 받고 대기해야 할 정도로 찾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지금... 미소금융 '업그레이드' 저신용 자영업자를 위한 소액신용대출 사업인 미소금융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단순 '대출'을 넘어 사업 컨설팅, 교육까지 책임지고 있는 것. 영세 자영업자의 창업과 영업활동을 돕고 사후 관리가 뒤따른다는 점에서 금융권의 일반 소액 대출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 '설명회' 열고 '지역기관' 협약 맺고 신한미소금융재단은 19일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에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