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사 읽어주는 기자)법안발의로 보는 21대 국회 40일(영상) ●●●시사 읽어주는 기자(시읽기)는 정치·사회·경제·문화 등에서 여러분이 관심 갖는 내용을 찾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사 읽어주는 기자, <뉴스토마토> ‘시읽기’ 조문식입니다.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임기가 지난 5월30일부터 시작됐습니다. 4년간의 의정 활동에 돌입한 지 한 달 열흘 정도 지난 ... 제로페이 누적 결제액 5000억 돌파…동행세일에만 240억 썼다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인 제로페이의 누적 결제액이 5000억원을 넘어섰다. 동행세일 기간에만 240억원이 결제되는 등 전국적인 판매 할인행사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2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제로페이 누적 결제액은 5017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한 해 결제액만 768억원이었지만 지난 4월부터는 매월 1000억원 이상이 결제되는 등 결제 시장에 성공... 노원서비스공단 노조, 부당노동행위로 오승록 구청장 등 6명 고소 서울 노원구 산하 서비스공단(이하 '공단')의 노동조합이 '노조 와해 공작'과 관련해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공단 전현직 임직원 등을 고소했다. 노동조건 개선 여부를 두고 형성된 노조와 공단·노원구 사이 갈등이 법적인 문제로까지 비화하고 있다. 민주노총 노원구서비스공단분회는 29일 오전 오 구청장과 최동윤 전 공단 이사장 등 6명을 부당노동행위 위반 혐의로 서울북부고용노... (르포)전통시장 상인·고객 "동행세일 처음 듣는다" "동행세일을 처음 들어봤고 금요일부터 현재까지 매출이 달라진 것도 없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시장에서 곡물가게를 운영하는 정성원(33)씨는 동행세일 시작 후 첫 주말인 28일 <뉴스토마토> 기자와 만나 이 같이 말했다. 홍천인삼 대표인 박모씨(여·59)씨 역시 "몰라서 행사에 동참 안했다"며 "업황이 침체한 채 그대로이고 며칠 새에 변하지도 않았다"고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