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정보위원장 우선 선출…부의장 정의당 가능성 미래통합당이 야당 몫 국회 부의장을 포기하면서 대통령 국회 개원연설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정보위원장 선출 등에 차질이 빚어졌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일정 속개를 위해 국회법 절차에 따라 부의장에 앞서 국회 정보위원장을 우선 선출하기로 했다. 통합당이 국회 부의장을 계속해서 거부할 경우 부의장 몫은 제3당인 정의당에 돌아갈 수 있다는 전망까지... 이인영·박지원 청문회 '대북편향' 쟁점, 청문회 험로 이인영 통일부 장관 내정자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내정자에 대한 여야의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리면서 이달 중에 실시될 것으로 예정된 국회 인사청문회가 험로를 예고하고 있다. 21대 국회 들어 정부에 인사에 대한 첫 인사청문회인 만큼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인영 내정자와 박지원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현재 한반도 외교안보 상황이 ... "김정은 올해 공개활동 역대 최소수준" 국가정보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향에 대해 "올해 공개 활동 횟수가 역대 최소 수준"이라고 밝혔다. 국정원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의 현안보고에서 "김 위원장의 올해 공개활동 횟수가 이날 기준 17차례로 매년 동기 평균 50회에 대비해 66%가 감소한 수준"이라고 보고했다고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병기 의원이 전했다. 북한 조선중앙TV가 2일 김정은 국무위... 전해철 "법무장관, 대안 없다면 마다 않겠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후임자로 거론됐던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이 23일 “다른 대안이 없고 필요하다면 마다할 수도 없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이날 경기도의회 민주당이 마련한 정치아카데미 행사 특강에서 차기 법무부 장관 발탁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장관 후보) 검증동의서를 낸 적도 없고 최종 후보가 된 적도 없지만, 실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서 검찰 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