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中企, 모기업의존 벗어나 협력관계 다변화해야" 대한상공회의소(이하 상의)는 6일 ‘중소기업 성장 촉진을 위한 협력관계 다변화방안’ 보고서를 통해 향후 중소기업이 나가야 할 길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상의는 “현재 우리 중소기업의 절반가량(47.9%)은 모기업 경기에 의존하는 납품기업”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기업이나 다른 중소기업들과의 협력을 다양하게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중소... 국민銀-수보, 우량 수출中企 100개 육성 협약 KB국민은행과 한국수출보험공사(수보)는 1일 오후 수보 본사에서 '트레이드 챔프 클럽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량 중소기업의 글로벌 중견기업 성장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 1일 오후 3시 수보 본사 1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강정원 KB국민은행장(오른쪽)과 유창무 한국수출보험공사 사장(사진 왼쪽)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2012년까지... 하나금융그룹 중소기업 초청 컨퍼런스 열어 하나금융지주(086790) 기업금융부문은 대전, 충청지역 중소기업 경영자들 위한 컨퍼런스를 25일 열었다고 밝혔다. ◇ 25일 대전 서구 탐방동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기업금융부문 컨퍼런스 이번 컨퍼런스에는 임창섭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김영익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소장, 이창희 하나다올신탁 부사장을 비롯, 그룹내 금융전문가들이 참석해 지역경제가 처한 ... 최경환 "될성 부른 中企 우선지원할 것"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중소기업의 성장가능성과 기술력을 따져 정부지원을 차등화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간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이 가용재원을 '나눠먹는' 시스템이다 보니 옥석이 가려지지 않았다"며 "비효율을 개선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중소기업은 보호.육성 위주의 지원을 받아왔지만, 앞으로 경쟁체제를 도입... 중기 경영자 "내수침체가 가장 큰 애로사항" 중소기업들은 가장 큰 어려움으로 내수침체를 꼽았다. 이들은 기업인수합병(M&A)과 사모투자전문회사(PEF) 활용을 성공전략으로 제시했다. 26일 산업은행과 한국중소기업학회가 공동 주최한 포럼에서 150여 명의 중소기업인들은 다함께 국내수요 감소가 경영상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밝혔다. 불안정한 환율흐름과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피력한 이들도 다수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