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녹색인증·미래유망분야 세혜택 추진"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12일 "녹색인증과 미래 유망분야에 대한 각종 세제혜택을 마련하고 에너지온실가스 목표관리제도 기업부담을 최소화 해 추진할 것"이라고 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저녁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릴 예정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과의 간담회 참석에 앞서 배포한 모두발언을 통해 "민간 기업들이 바이오, 발광다이오드(LED) 등 미래 유망분야와 신재생... 재계 "이건희 회장 복귀, 우리경제에 긍정적"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24일 삼성전자 회장으로 복귀하자 재계는 일제히 이 회장의 경영일선 복귀를 환영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협협회 등 국내 재계를 대표하는 4단체는 이날 일제히 “이 전 회장의 경영 복귀는 바람직한 일”이라며 “복귀 이후 우리 경제에 미칠 긍정적 영향을 기대한다”는 논평을 냈다. 먼저 ... 600대기업, 올해 103조 투자나선다 올해 600대 기업의 시설투자 규모는 전년대비 16.9% 증가한 103조 1910억원이 될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7일 발표한 '2010년 시설투자 계획 및 2009년 실적 조사 결과 보고서'에서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반도체, 자동차·부품, 전자기기, 석유•화학 등의 제조업 투자와 건설, 운송, 방송•영화•지식서비스 등 비제조업 투자가 모두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600... 전경련, ‘시장경제대상’ 시상식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15일 신라호텔에서 자유시장경제 확산에 기여한 출판물, 학술논문, 기고문, 교육기관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20회 시장경제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시장경제대상은 전경련이 지난 89년 제정하고 90년 제1회 시상을 시작한 ‘자유경제출판문화상’이 2005년 확대 개편된 것이다. 이 상을 통해 한국 사회에 시장경제 원리... 경제계, '국제 담합예방 행동준칙' 선포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계가 국내 다국적 기업이 제3국에서 행할 수 있는 담합(카르텔)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이를 예방하고자 선포식을 열었다.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학계와 연구기관 및 법조계 전문가, 주요기업 준법책임자 등 경제계 대표 60여명은 18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 회관에서 ‘경쟁법의 국제적 준수를 위한 행동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