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창권 롯데카드 부회장,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자 선정 롯데카드는 김창권 부회장이 ‘2020년 장애인 고용촉진 대회’에서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자 사업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0년 장애인 고용촉진 대회에서 김창권 롯데카드 부회장이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자로 선정돼 최문석 롯데카드 경영지원부문장(오른쪽)이 대통령 표창을 대리 수상하고 있다. 사진/롯데카... 서울시, 학대 장애인시설 입소자 심리회복·자립 진행 학대 사건이 드러난 경기 가평의 A 장애인거주시설(시설) 입소자 21명이 서울시 임시 시설에서 심리 치료를 받으며 자립 등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는 A 시설의 입소자 61명 중 21명을 서울시 관리·운영 시설로 임시 전원해 심리회복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시설은 종사자 7명이 입소자 11명을 장기·반복적으로 폭행하고 학대하는 등 인권침해가 드러난 바 있다. 이... 휴관했던 ‘사회복지시설’ 다시 문 연다 서울시는 2월부터 휴관 중인 복지관 등 사회복지이용시설에 대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복지시설 현장 의견을 수렴해 지역사회 돌봄공백 최소화를 위해 20일부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을 재개하는 사회복지시설은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소규모 노인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체육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발달장... 장애인 학대신고 20% 늘어…가해자 10명 중 2명 시설 종사자 지난해 장애인 학대 신고가 전년보다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대 가해자 10명 중 2명은 장애인 피해자가 거주하는 시설의 종사자로 집계됐다. 10명 중 2명은 주변 지인이었다. 12일 보건복지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공개한 ‘2019 전국 장애인 학대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장애인 학대 신고건수는 총 4376건을 기록했다. 이는 3658건인 전년 대비 19.6% 늘어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