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하철 빈 상가 사회적 약자에게 서울 지하철 공실 상가 중 16곳이 저렴한 임대료 조건을 내걸고 사회적 약자들을 새로 맞이한다. 서울교통공사는 23일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지하철 상생상가 임대 사업 입찰을 공고했다. 임대 대상은 을지로3가역·여의도역 등에 위치한 지하철 공실 상가 16곳이다. 입찰 자격은 사회적 약자를 지원한다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 사회적 기업, 장애인기업, 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 청년 취준생 80만명 돌파 '역대 최고'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시장이 굳게 닫히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숫자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어렵게 노동시장에 진입하더라도 상당수 청년은 저임금 근로환경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5월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은 80만4000명으로 청년층(15~29세) 비경제활동인구의 17%를 차지했다. 이... 2025년 고용보험 가입자 2100만…디지털·그린 인력 12만명 양성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고용보험 가입 대상을 2100만까지 확대해 취약계층의 고용안전망을 마련한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녹색융합 기술 등 디지털·그린 기술 관련 인재 12만명 양성을 위한 투자도 확대한다. 고용노동부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재갑 고용부 장관 주재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판 뉴딜 '안전망 강화' 계획을 발표... 김창권 롯데카드 부회장,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자 선정 롯데카드는 김창권 부회장이 ‘2020년 장애인 고용촉진 대회’에서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자 사업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0년 장애인 고용촉진 대회에서 김창권 롯데카드 부회장이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자로 선정돼 최문석 롯데카드 경영지원부문장(오른쪽)이 대통령 표창을 대리 수상하고 있다. 사진/롯데카... 서울시, 학대 장애인시설 입소자 심리회복·자립 진행 학대 사건이 드러난 경기 가평의 A 장애인거주시설(시설) 입소자 21명이 서울시 임시 시설에서 심리 치료를 받으며 자립 등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는 A 시설의 입소자 61명 중 21명을 서울시 관리·운영 시설로 임시 전원해 심리회복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시설은 종사자 7명이 입소자 11명을 장기·반복적으로 폭행하고 학대하는 등 인권침해가 드러난 바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