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권 "어윤대 회장, 이미 예상했다"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이 15일 KB금융(105560)지주 회장 내정자로 최종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금융권은 '이미 예상했던 바'라는 반응이다. 한 은행 임원은 "이미 어 위원장이 후보에 올랐을 때부터 다른 후보들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을 없었을 것"이라며 "앞서 몇몇 후보들이 사퇴를 하면서 결과가 이미 예상됐다"고 말했다. 그는 "KB금융이 여태껏 관치금융의 희생양이... (프로필)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후보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후보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제금융 전문가다. 어 회장후보는 경남 진해 출생으로 경기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온 뒤 미국 미시간대에서 박사학위(국제금융)를 받았고 초대 국제금융센터 소장도 역임했다.한국국제경영학회장, 한국금융학회장, 한국경영학회장, 재정경제부 금융발전심의위원회 국제금융분과위원장,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등을 두루 거치...  어윤대 KB금융 회장 내정자는 누구인가..과제는? 신임 KB금융(105560)회장으로 선임된 어윤대 내정자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능력있는 원칙주의자'라는 호평 끝에는 '냉정한 시장주의자'라는 비판도 있다. ◇ 와인 高大 CEO형 총장 명성 '어윤대'란 브랜드가 알려지기 시작한 건 그가 고려대학교 총장 재직시절. 그는 지난 2003년부터 4년간 4700억원의 기부금, 연구비를 모았고 민족 고대, 막걸리 고대를 글로벌 고대, 와인 ... KB금융 회장에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KB금융(105560)지주는 15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뉴스토마토 김종화 기자 justin@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