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이재용 프로포폴 공익신고자 공갈 혐의 수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을 제기한 공익신고자가 실제로는 이 부회장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호삼)는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공갈) 혐의로 구속된 김모씨를 지난달 31일 경찰에서 송치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김씨는 이 부회장 측에 프로포폴 불법 투약과 관련해 추가로 폭로하겠다면서 금전을... 이재용, '역대 최강 변호인단' 준비 중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측이 변호인단 구성 검토 등 검찰 기소에 대응한 본격적인 채비에 들어간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이 최근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강행하면서 검찰수사심의위원회 권고를 명시적으로 불복하면서다. 이 부회장 측 변호인단 관계자는 이날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 중"이라고 했다. 심의위는 한 검사장 사건에 앞서 ... “삼성 구내식당입니다” 이재용 부회장 SNS 사칭 계정 등장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칭 계정이 등장했다. 31일 인스타그램에는 이재용 부회장의 이름과 사진 등을 내건 계정이 활동 중이다. 이 계정의 프로필에는 “인류의 공동이익과 풍요로운 삶. 인류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사명. 대한민국 그리고 삼성전자가 함께합니다”라고 써놨으며,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의 링크를 달았다. 사진/인스타그... 삼성물산, 7년 연속 '시공능력 평가' 1위 삼성물산(028260)이 건설사 토목건축 부문 시공능력평가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10대 건설사'에 진입했던 호반건설은 12위로 밀려났고, 같은해 9위에서 11위로 떨어졌던 SK건설은 순위권 내로 재진입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 실적, 경영 상태, 기술 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20 시공능력 평가' 결과 삼성물산이 토목건축공사... (수사심의제도 문제 없나)③"위원 구성 기준 모호·추상적…선발 기준 강화해야" 검찰의 과잉 수사와 무리한 기소 등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시행된 검찰수사심의위원회에 대해 법조계는 도입 취지에 맞게 사건을 심의하는 현안위원 구성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대검찰청예규 제967호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운영지침을 보면 수사심의위원회는 150명 이상 250명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한다. 이 중 무작위로 추천된 현안위원 15명이 △수사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