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어윤대 회장 '메가뱅크' 잘 될까? 15일 KB금융(105560)그룹회장으로 선임된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의 발걸음이 거침없다. 내정 직후 곧바로 "우리금융(053000)에 관심이 많다"며 "금융계에도 삼성이 필요하다"고 직격탄을 날렸을 정도다. ◇ 넘치는 자신감? 기업 인수합병(M&A)을 얘기할 때는 일반적으로 상대편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조심스럽게 말하거나 아예 "관심이 없다"고 위장막을 치는 경우가 다... 채권단 "7월부터 현대 여신회수"..현대에 최후 통첩 채권단이 재무구조개선 약정체결을 거부하고 있는 현대그룹의 여신을 다음달부터 회수하기로 했다. 16일 채권단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그룹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004940)은 이르면 이번 주 안으로 산업은행과 신한은행 등 부채권은행들과 함께 재무구조평가위원회를 열고 현대그룹에 대한 구체적인 제재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채권단은 현대그룹...  어윤대 새 회장 맞는 KB금융지주 앞날은? (앵커) 어제 KB금융(105560)지주의 새 회장에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이 내정됐는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주세요, (기자) 네, KB금융지주를 이끌 차기 회장에 어윤대 위원장이 내정됐습니다. 어윤대 회장 내정자는 고려대 총장과 국제금융센터 소장을 지냈구요, 현재 국가브랜드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데요, KB금융지주 회장 후보 최종 면접에서는 어윤대 위원장과 이...  어윤대 KB금융 회장 내정자는 누구인가..과제는? 신임 KB금융(105560)회장으로 선임된 어윤대 내정자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능력있는 원칙주의자'라는 호평 끝에는 '냉정한 시장주의자'라는 비판도 있다. ◇ 와인 高大 CEO형 총장 명성 '어윤대'란 브랜드가 알려지기 시작한 건 그가 고려대학교 총장 재직시절. 그는 지난 2003년부터 4년간 4700억원의 기부금, 연구비를 모았고 민족 고대, 막걸리 고대를 글로벌 고대, 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