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에 수해 겹친 북한…통일부 “1000만 달러 인도적 지원” 북한이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대규모 수해까지 겹치면서 내부적으로 어려움에 빠진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가 6일 1000만달러(118억8000만원) 규모의 인도적 대북지원을 결정한 것이 경색된 남북관계 해소의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6일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날 노동당 중앙위 정무국 회의를 주재하고 '탈북민 재입북'에 의한 코로나19 확산우려로 완전봉쇄중... 북한, 코로나 ‘최대비상체제’ 개성에 식량·생활금 특별지원 북한이 탈북민 재입북에 의한 코로나19 유입 우려에 따라 봉쇄한 개성에 식량과 생활비를 특별지원하기로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일 밝혔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5일 김정은 위원장 주재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무국회의가 진행됐다고 보도하며 이같이 밝혔다. 북한 노동당 정무국 회의 주재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사진/뉴시스 회의에서는 국가최대비상체제의 요구에 ... (이슈&현장)틱톡 흔들다 돌변한 트럼프…왜?(영상) ●●●이슈&현장은 정치·사회·경제·문화 등에서 여러분이 관심 갖는 내용을 찾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중국 동영상 소셜미디어 ‘틱톡’ 사용 금지 가능성을 언급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틱톡 인수를 사실상 승인하면서 한발 물러났습니다. 현재 틱톡의 미국 영업권 매각을 협상 중인 마이크로소프트(MS)를 비롯해 미국... 유엔 보고서 "북한, 핵탄두 소형화 성공 및 지속 생산 우려" 북한이 탄도미사일에 탑재할 수 있는 수준의 핵탄두 소형화에 성공했고, 계속 핵무기를 제조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유엔(UN) 보고서가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3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이 작성해 안보리 대북제재위에 제출한 잠정보고서를 입수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해당 보고서는 안보리가 공개를 결정할 경우 9월 중순 이... 유엔보고서 "북한, 소형 핵탄두 개발했을 가능성 있어"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지속해 이미 미사일에 탑재할 수 있을만큼 충분히 소형화한 핵탄두를 개발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유엔 보고서가 나왔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유엔의 대북 제재 이행을 감시하는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의 중간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핵무기연구소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화성-14형'의 핵탄두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