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디지털 소외 극복"…ICT, 디지털포용 연구 '삼매경' 정부가 국가 육성 전략의 핵심으로 디지털뉴딜 산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동시에 디지털 취약층의 '디지털 소외' 현상에 대한 우려와 지원 요구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민·관이 '디지털포용' 활성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10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디지털뉴딜 정책의 주무 집행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디지털포용 정책의 일환으로 디지털역량센터 운... 신한카드·SKT, '카드·통신 데이터 결합 상품' 출시 신한카드와 SK텔레콤이 함께 가명정보 결합 상품을 최초로 출시한다. 신한카드와,SK텔레콤이 이종데이터 결합을 통한 공동사업 MOU를 체결했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와 SK텔레콤은 데이터 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빅데이터 사업 전략적 제휴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중선 신한카드 라이프 인포메이션 그룹 부사장과 장홍성 SK텔레콤 광... SKT, 코로나 강타에도 신사업 성장…"클라우드게임, 3년 내 100만 가입자 확보" SK텔레콤이 코로나19 환경 속에서 신사업 확장에 성공하며 2분기 안정적인 실적을 거뒀다. 회사는 자회사 정보통신기술(ICT) 시너지를 결합해 향후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윤풍영 SKT 최고재무책임자(CFO)·코퍼레이트1센터장은 6일 열린 SKT 2020년 2분기 실적설명회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해 다음달 출시할 엑스박스 클라우드게임의 국내 단독 ... SKT, '언택트' 서비스 실적 견인…매출·영업익 모두 성장(상보) SK텔레콤은 올 2분기 매출 4조6028억원, 영업이익 3595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7%와 11.4% 증가했다. SKT는 이번 실적이 코로나19 장기화 및 5세대 이동통신(5G) 투자 증가에도, 비대면(언택트)에 특화한 다양한 신사업을 성장 동력으로 안착시킨 결과라고 설명했다. '뉴비즈' 매출 13% 증가…"언택트 맞춤형 전략 유효" SKT '... SKT, 2분기 매출 4조6028억…전년비 3.7%↑(2보) SK텔레콤은 올 2분기 매출 4조6028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4% 증가한 수치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