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 서울시장 포함된 장례 근거 마련…조순·오세훈 등 해당 서울시장 사망시 장례식 절차의 법적 근거가 처음으로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현직 시장 유고뿐 아니라 전직 시장까지 포함하는 조례안이 발의돼 조 전 경제부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이 대상자가 될 수 있게 됐다. 17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정진술 의원은 최근 '서울특별시청장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기존 '서울특별시장(葬)'이 직위를 뜻하는 '서울시장(長)'과 ... 코로나 다시 덮친 판교…네이버·카카오 등 재택근무 체제 재돌입 판교의 한 중식당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판교 IT 기업들은 다시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카카오는 무기한 재택근무에 들어갔고, 네이버는 2주간 주 2회 출근으로 전환한다. 일부 재택근무나 조기퇴근을 결정하기도 했다. 카카오는 14일 오후부터 전사 원격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지난 2월 말부터 시작한 원격근무를 끝내고 정상출근 체제로 돌아선 지 약 한 달 만이다....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폐쇄…신도 참석 집회 금지 서울시가 집단감염이 진행 중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폐쇄하고, 신도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집회까지 금지했다. 서울시는 보수 단체 자유연대의 16·17일 집회에 대해서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조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랑제일교회의 소속 교인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감염 확산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사랑제일교회는 시설폐쇄 조치되고 긴급방역이 이뤄졌다. 교인 1명... 판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카카오, 다시 원격근무로 판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카카오가 정상 출근 한 달만에 다시 무기한 원격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카카오는 14일 오후부터 전사 원격근무 체제에 들어간다. 원격근무 종료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카카오는 앞서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지난 2월 말부터 원격근무를 시작했다. 이후 약 4개월 반만인 지난달 7일부터 정상근무로 돌아왔다. 카카오 관계자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