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 연합훈련 16~28일 진행"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방어 중심의 컴퓨터 시뮬레이션 훈련"으로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열릴 예정이라고 10일(현지시간) 보도됐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미국 정부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서 미래연합사령부에 대한 검증 평가인 완전운용능력(FOC)은 코로나19로 인해 제외되고 불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은 평가와 팀을 데려올 능력이 없고, 코로나19 제약 ... 한미 연합공중훈련 2년만에 재개 한미 공군이 연합공중훈련을 2년만에 재개했다. 한미는 북미 비핵화 협상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연합공중훈련을 중단한 바 있다. 24일 공군에 따르면 한미 공군은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대대급 규모의 연합 공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 공군의 F15K와 KF16 전투기, 미국 공군의 F16 등이 훈련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의 F35A 스텔스 전투기와 미국의 전략자산... 최대규모 한·미군사훈련…긴장 최고조 한국과 미국은 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키리졸브(KR)연습과 독수리(FE)훈련 등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북한의 남침 상황을 가정해 한·미 연합군이 반격하는 기존의 시나리오 대신 유사시 북한의 핵·미사일 기지 등 핵심시설을 선제타격하는 내용의 ‘작전계획 5015’가 새로 적용될 예정이다. 역대 가장 공세적인 훈련이어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도 어느 때... 여야 "북, 이산가족 상봉에 군사문제 연계 안돼" 여야가 북한에 이산가족 상봉 행사와 군사문제를 연계시키지 말라고 촉구했다. 홍지만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사진)은 13일 브리핑을 통해 "예상은 했지만 북한의 이런 이중적인 행보는 이산가족 상봉 제의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하게 한다"고 비판했다. 홍 원내대변인은 이어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차질을 빚을 여지가 있는 만큼 정부의 예의주시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박수현 민주... 진보정의당 "생명과 안전 우선으로 北 핵실험 대응해야" 진보정의당은 4일 북한의 3차 핵실험과 관련해 우리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강조했다. 북한에 대해서도 핵실험 포기를 촉구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북한 핵실험 강행과 한미 연합 훈련이 맞서면 한반도 위기가 고조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우선으로 북한 핵실험에 대응해야 한다"며 "평화적 해법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