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주여행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 부모도 코로나 확진…제주도, 동선 일부 공개 제주로 가족여행 왔던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일행들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국제공항에 서 있는 돌하르방이 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쓰고 있다. 제주도는 16일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인 3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A씨 부모도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는 A씨 부모가 제주를 떠난 ...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1236명…3일 연속 1000명 넘어 15일 하루동안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00명 넘게 나왔다.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13일부터다. 16일 NHK에 따르면 전날 일본의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 385명, 오사카 151명을 포함해 총 1236명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5만5909명으로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7명 늘어 1106명이 됐다. 일본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 4~9일 6...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 194명…669명 소재불명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시작된 집단감염과 관련해 전국에서 19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4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성북구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시에 따르면 16일 기준 전국에서 발생한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194명이며 이 가운데 145명이 서울시 확진자다. 서울에서는 사랑제일교회 교인 및 방문자 771명이 ...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고발…감염병예방법 위반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교회 관계자들을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사랑제일교회는 전광훈씨가 담임목사로 있는 교회로, 전씨는 시의 집합제한명령을 어기고 교회 안팎에서 안전조치 없이 집회를 개최하고, 허위정보를 유포하는 등 정부와 시의 방역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 거리두기 2단계 격상…정부, 문화·관광 할인 중단 정부가 어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어촌마을 체험비용 할인 지원’을 잠정 중단하고 3차 추경을 통해 마련한 문화·여가 소비할인권의 배포 일정을 조정키로 했다. 이는 서울시와 경기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것으로 코로나19의 지역 간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창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