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사랑제일교회 전광훈씨 보석허가 취소 청구 서울시가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을 결정한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전광훈씨에 대해 검찰이 보석 취소를 법원에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 제2부(부장 김태은)는 16일 "공직선거법위반 등 혐의로 재판 중인 전 목사에 대해, 서울중앙지법에 보석 조건 위반 이유로 보석 취소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재판 중인 사건과 관련될 수 있거나 위법한 집회 또... 파주 스타벅스 관련 확진자 12명 추가 발생…총 36명 경기 파주시 스타벅스 야당역점과 관련해 코로나 확진자가 12명 추가로 발생했다. 관련된 확진자는 총 36명에 달한다. 경기 파주시는 16일 오전 스타벅스 야당역점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거주지별로는 운정2동이 4명, 운정3동 7명, 월롱면 1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2명 중 스타벅스를 직접 방문했다가 감염된 확진자는 8명이다. 2차 감염... 정세균 총리 "공동체 생명·안전 위협 행위 엄정 조치" 정세균 국무총리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번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공동체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고 단호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이 말혔다. 정 총리는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사흘 연속 100명 이상 발생하고 있... 제주여행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 부모도 코로나 확진…제주도, 동선 일부 공개 제주로 가족여행 왔던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일행들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국제공항에 서 있는 돌하르방이 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쓰고 있다. 제주도는 16일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인 3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A씨 부모도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는 A씨 부모가 제주를 떠난 ...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1236명…3일 연속 1000명 넘어 15일 하루동안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00명 넘게 나왔다.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13일부터다. 16일 NHK에 따르면 전날 일본의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 385명, 오사카 151명을 포함해 총 1236명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5만5909명으로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7명 늘어 1106명이 됐다. 일본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 4~9일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