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 민폐’ 전광훈 재수감” 국민청원 20만명 돌파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담임목사의 재구속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17일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 지난 1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국민민폐 전**의 재수감을 촉구합니다’라는 청원에 이날 오전 11시40분 기준 20만4000여명이 동의 의사를 밝혔다.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청원에 대해서는 청와대가 답변을 내놔야 한다.사진/청와대 국민청원 캡... 추미애 "방역 저해 사범 엄정 대응하라"…검찰에 지시 최근 서울 강북구 사랑제일교회 신도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것과 관련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방역 저해 사범에 대한 엄정한 대응을 지시했다. 법무부는 추미애 장관이 방역 당국의 확산 방지 조처가 적시에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검찰에 코로나19 대규모 재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을 지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추 장관은 이날 검찰에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 검찰, 사랑제일교회 전광훈씨 보석허가 취소 청구 서울시가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을 결정한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전광훈씨에 대해 검찰이 보석 취소를 법원에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 제2부(부장 김태은)는 16일 "공직선거법위반 등 혐의로 재판 중인 전 목사에 대해, 서울중앙지법에 보석 조건 위반 이유로 보석 취소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재판 중인 사건과 관련될 수 있거나 위법한 집회 또... 이낙연 “검찰, 전광훈 목사 보석 취소해야”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출마한 이낙연 의원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의 보석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전 목사는 보석으로 풀려난 후에도 수천 명이 모이는 집회를 지속적으로 열면서 코로나 종식을 위해 애쓴 방역 당국의 노력을 헛되게 만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전 목사...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고발…감염병예방법 위반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교회 관계자들을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사랑제일교회는 전광훈씨가 담임목사로 있는 교회로, 전씨는 시의 집합제한명령을 어기고 교회 안팎에서 안전조치 없이 집회를 개최하고, 허위정보를 유포하는 등 정부와 시의 방역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