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만취해 택시기사 깨문 현직 검사 입건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검사가 경찰에 입건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인천지검 부천지청 소속으로 대검찰청에 파견 근무 중인 검사 이모씨를 상해 혐의로 입건했다. 이씨는 이날 오전 0시40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나들목 부근에서 택시기사 A씨의 얼굴을 때리고, 어깨를 깨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운행 중이던 택시의... 검찰, '옵티머스 펀드 사기' 스킨앤스킨 고문 구속기소 옵티머스자산운용의 대규모 펀드 환매 중단과 관련한 사기 등 혐의를 받는 화장품 제조업체 고문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 오현철)는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모펀드 사건과 관련해 유모 스킨앤스킨 고문을 특정경제범죄법 위반(사기·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사기,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은 이미 구속기소된 옵티... 검찰, '검언 유착' 채널A 기자 기소…"한동훈은 계속 수사"(종합)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 사건의 핵심 피의자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다만 이동재 전 기자와 함께 고발된 한동훈 검사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기소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정진웅)는 이 전 기자를 형법상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은 백모 채널A 기자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이 전 기자와 백 기자는 ... 검찰, 민경욱에 투표용지 전달한 제보자 구속기소 지난 4·15 총선 이후 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한 미래통합당 민경욱 전 의원에게 투표용지를 전달한 제보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이번 사건은 투표용지 유출 혐의로 기소된 첫 사례다. 의정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성동)는 지난 23일 공직선거법 위반과 야간방실침입절도 혐의로 이모씨를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씨는 4·15 총선 당시 개표장이 마련된 경기 구리체육관에 들어가... "내가 책임 질게" 응급환자 숨지게 한 택시기사 구속 생명이 위독한 응급환자를 후송하던 구급차를 접촉사고가 났다는 이유로 막아 세워 환자를 사망하게 한 택시기사가 결국 구속됐다. 서울동부지법 권덕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특수폭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택시기사 최모씨에 대한 영장심사를 마친 뒤 "주요 범죄혐의가 소명되었고,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는 때에 해당하며, 구속의 필요성과 상당성도 인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