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뿌리산업 지원 5천억 이행보증 기금 마련 정부와 포스코(005490) 등 주요 대기업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주조·금형 등 뿌리산업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이행보증 기금마련에 나섰다. 지식경제부는16일 최경환 지경부 장관과 포스코 등 주요 5대 수요기업이 이 참석한 가운데 서을 여의도 63빌딩에서 '뿌리산업 이행보증기금 출연 협약식'을 갖고 5000억원 규모의 뿌리산업 이행보증사업이 본격적... 호주 '천연자원이익세' 부과..포스코도 '촉각' 호주정부가 천연자원생산업체들에 ‘천연자원이익세’ 부과 방침을 추진중이다. 국내 철강업계는 철광석과 유연탄 등 호주에서 수입하는 원료가격이 추가로 인상될 수 있어 이 같은 방안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3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케빈 러드 호주 연방정부 총리는 천연자원생산업체 대표들과 만나 ‘천연자원이익세’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대화를 통해 접점을 찾... 철강업계, 자원개발 '총력전'..원료자급률 확대 국내 철강업체들이 자원개발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권영태 POSCO(005490) 부사장은 지난 28일 열린 ‘한-호주 경제 협력방안 세미나’에 참석해 “철광석과 유연탄 등 원료의 자급률을 2014년까지 50% 대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올초부터 브라질 발레와 호주 리오틴토, BHP빌리튼 등 글로벌 광산업체들이 원료가격을 큰 폭으로 인상하면서, 국내 철강업체들은 원료... 정준양 회장, 미소금융 홍보 직접 나서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미소금융 현장을 직접 돌아보고, 활성화를 당부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17일 서울 화곡동 까치산 내 재래시장에 있는 ‘미소금융재단 서울지점’을 방문해 대출희망자와 상담하고 고충을 청취했다. 이날 정 회장은 신월동에서 족발가게를 운영할 계획인 K씨와 대출상담을 하고 1000만원 규모의 대출신청서를 접수 받았다. 또 정 회장은 지난 4월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