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격근무, 포스트코로나 HR 화두 1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급진적인 변화가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기업 인사(HR) 분야에서 상당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302곳에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HR 특징’을 설문한 뒤 19일 결과를 정리했다. 재택근무와 비대면 HR, 포스트코로나 시대 ‘뉴노멀’이 되다 기업이 꼽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HR 특징 1위는 ‘재택 등 원격근무 확대’(52.... 홍남기 "전월세 전환율 4%→2.5% 하향조정할 것"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행 4%인 월차임 전환율이 임차인 월세전환 추세를 가속화한다는 지적을 감안해 월차임 전환율을 2.5%으로 하향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주택공급대책이 발표되면서 매매시장은 서울 지역의 상승세가 둔화 추세를 보이... 중대본 "서울시, 태릉선수촌 등에 생활치료센터 설치"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산세 악화일로로 병상 부족이 전망되면서 정부가 생활치료센터 설치와 병상 마련을 병행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8일 "서울시가 태릉선수촌에 생활치료센터를 설치해 19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생활치료센터는 무증상자 내지 증상이 가벼운 환자 치료를 위한 시설로 지난 3월 대구·경북에서 확진자 수가 급증하자 부족한 병상을 대체하는 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의협, 파업 대신 “복지부 만나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총파업을 예고하고 강경 일변도로 나가던 의사협회가 보건복지부에 대화를 제의했다. 의협은 18일 복지부에 공문을 보내 의협회장과 복지부 장관이 참여하는 긴급 간담회를 제안했다. 의협은 “21일로 예정된 전공의 제3차 단체행동과 26일부터 3일간 예정된 제2차 전국의사총파업을 앞두고 책임과 권한이 있는 회장과 장관이 직접 만나 해결을 모... (인터뷰)정완석 퓨쳐메디신 대표 "'한국의 길리어드' 될 것…지속가능한 연구중심 기업 목표" 합성신약 연구를 주력으로 하는 국내 바이오벤처 퓨쳐메디신은 '한국의 길리어드사이언스'를 꿈꾸고 있다. 오랜기간 적자를 면치 못했지만, '지속가능한 R&D 중심 기업'을 지향하며 연구개발에 매진한 끝에 신종플루 치료제 '타미플루', C형간염 치료제 '소발디' 개발에 성공하며 글로벌 10대 제약사로 우뚝 선 길리어드처럼, 당장의 이익 보단 탄탄한 R&D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