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복절 연휴기간 서울 학생 20명·교직원 3명 확진 광복절 연휴 기간 서울에서 초·중·고교 학생 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총 20명으로 집계됐다. 연휴 이전까지 확인된 서울지역 학생 확진자수(52명)의 약 절반에 달하는 수치다. 초등학생 5명, 중학생 9명, 고등학생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부분 학교는 방학 중 또... 원격근무, 포스트코로나 HR 화두 1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급진적인 변화가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기업 인사(HR) 분야에서 상당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302곳에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HR 특징’을 설문한 뒤 19일 결과를 정리했다. 재택근무와 비대면 HR, 포스트코로나 시대 ‘뉴노멀’이 되다 기업이 꼽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HR 특징 1위는 ‘재택 등 원격근무 확대’(52.... 홍남기 "전월세 전환율 4%→2.5% 하향조정할 것"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행 4%인 월차임 전환율이 임차인 월세전환 추세를 가속화한다는 지적을 감안해 월차임 전환율을 2.5%으로 하향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주택공급대책이 발표되면서 매매시장은 서울 지역의 상승세가 둔화 추세를 보이... 국산 백신·치료제, 영장류서 코로나 제거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코로나 백신, 치료제 후보 물질 중 원숭이 체내 바이러스를 제거한 효능이 확인됐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은 18일 “생물안전 3등급시설(ABSL-3)을 활용한 영장류 감염모델 실험에서 국내에서 개발한 백신,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효능을 검증했다”라고 밝혔다. 생명연은 지난 3월부터 국내 산·학·연 수요조사에 착수해, 코로나 백신·치료제 후보... 비대면 예배만 가능…노래방·PC방 등 운영중단 19일 0시부터 서울·경기·인천에서는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집합, 모임, 행사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수도권 소재 교회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그외에 모임과 활동은 금지된다. 또 클럽, 노래연습장, 뷔페, PC방 등 12종의 고위험시설과 실내 국공립시설은 문을 닫아야 한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