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환자 후송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구속기소 구급차와 접촉사고를 내고 환자 후송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택시기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4일 특수폭행(고의사고), 업무방해, 공갈미수, 보험사기방지법 위반(사기),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택시기사 최모씨를 구속기소했다. 최씨는 6월8일 오후 서울 강동구 지하철 5호선 고덕역 인근의 도로에서 환자를 태운 사설 구급차와 접촉사고를 낸 ... 관악구 “교통위반 과태료 모바일로 편하게 납부하세요” 서울 관악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내달부터 교통위반 과태료 고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받고 납부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의 등기우편 방식은 이사·부재로 인한 분실 및 반송 사고로 자진납부 시 받는 20% 감경 혜택이나 과태료 감면 또는 면제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구는 과태료 전자고... 검찰, '옵티머스 펀드 사기' 스킨앤스킨 고문 구속기소 옵티머스자산운용의 대규모 펀드 환매 중단과 관련한 사기 등 혐의를 받는 화장품 제조업체 고문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 오현철)는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모펀드 사건과 관련해 유모 스킨앤스킨 고문을 특정경제범죄법 위반(사기·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사기,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은 이미 구속기소된 옵티... 검찰, '검언 유착' 채널A 기자 기소…"한동훈은 계속 수사"(종합)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 사건의 핵심 피의자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다만 이동재 전 기자와 함께 고발된 한동훈 검사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기소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정진웅)는 이 전 기자를 형법상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은 백모 채널A 기자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이 전 기자와 백 기자는 ... 검찰, 민경욱에 투표용지 전달한 제보자 구속기소 지난 4·15 총선 이후 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한 미래통합당 민경욱 전 의원에게 투표용지를 전달한 제보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이번 사건은 투표용지 유출 혐의로 기소된 첫 사례다. 의정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성동)는 지난 23일 공직선거법 위반과 야간방실침입절도 혐의로 이모씨를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씨는 4·15 총선 당시 개표장이 마련된 경기 구리체육관에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