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준양 회장, 新자원부국으로 자원외교 POSCO(005490)가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신자원부국을 대상으로 활발한 자원외교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11일 정준양 회장이 아프리카의 모잠비크, 짐바브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지에서 석탄과 망간 등 원료광산 투자사업을 점검하고 짐바브웨 현지회사와 규석광산 개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희귀광물자원 중 하나인 규석은 철강 합금철과 태양전지용 실리콘 ... 뿌리산업 지원 5천억 이행보증 기금 마련 정부와 포스코(005490) 등 주요 대기업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주조·금형 등 뿌리산업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이행보증 기금마련에 나섰다. 지식경제부는16일 최경환 지경부 장관과 포스코 등 주요 5대 수요기업이 이 참석한 가운데 서을 여의도 63빌딩에서 '뿌리산업 이행보증기금 출연 협약식'을 갖고 5000억원 규모의 뿌리산업 이행보증사업이 본격적... 최경환 "속빈 강정 IT강국, 속 꽉차게 만들겠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16일 "정보기술(IT))소비강국에서 산업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소프트웨어(SW)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국통신(KT)와 벤처기업협회 등이 공동 주관하는 'IT 최고경영자(CEO) 포럼에 참석해 "IT강국 같지만 실제로는 속빈 강정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이같은 IT산업강국 ... 최경환 장관 "터키원전 수주 가능성 높다" 한국의 추가적인 원전수출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터키를 방문중인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지난 10일 타네르 이을드즈 터키 에너지부 장관과의 양자 면담후 가진 인터뷰에서 "양측이 굉장한 의지를 갖고 성공적인 공동연구에 나서고 있다"며 "원전수주를 위한 공동연구가 오는 8월 마무리되고연내 구체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회담을 통해 터키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