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코로나 가짜뉴스 엄정 대응…팩트체크 제공 활성화 방송통신위원회는 코로나19 방역활동을 방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가짜뉴스 등 허위조작정보에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25일 밝혔다. 방통위는 허위조작정보의 신속한 발견과 조치가 중요해 허위조작정보를 발견하면 경찰청이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현행법상 코로나19 가짜뉴스는 내용에 따라 공무집행방해죄·업무방해죄(형법) 및 명예훼손죄(형법... 방통위·페이스북 2심 판결, 9월로 연기 방송통신위원회와 페이스북의 소송 2심 판결이 9월로 연기됐다. 20일 법원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오는 21일로 예정됐던 2심 소송 판결을 다음달 11일로 변경했다.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위기감으로 선고 기일을 미룬 것으로 전해진다. 페이스북은 지난 2016~2017년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가입자의 접속경로를 국내 KT 망이 아닌 해외망으로 ... 문 대통령, 신임 방통위원에 김현·김효재 전 의원 임명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신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김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효재 전 미래통합당 의원을 임명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따른 법률' 제 5조에 따라 국회로부터 추천 받은 김현 후보자와 김효재 후보자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회... "구글 플레이 통행세 30% 과도"…국회도 규제 카드 만지작 구글이 자사 앱마켓 구글플레이에서 게임 외 일반 앱의 수수료율을 인상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회가 규제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 18일 국회에 따르면 모 의원실은 구글의 앱 수수료율 인상에 대한 국내 주요 콘텐츠제작자(CP)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CP들은 구글이 앱 수수료율을 인상할 경우 국내 업계에 미칠 악영향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구글은 현재 게임 앱에만 적용... 토종 OTT 연대 움직임…방통위, 'OTT 협의체' 구성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에서 해외 플랫폼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토종 플랫폼의 제휴·협력이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내 OTT를 지원하기 위한 'OTT 활성화 협의체(가칭)'를 구성하기로 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18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국내 OTT 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국내 콘텐츠 플랫폼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