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공의 파업지속 표결 과반 실패…파업여부 비대위원장에 위임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지난 29일 오후 10시부터 시작한 파업지속 여부와 관련한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파업지속 여부를 결정하는 데 진통을 겪고 있다. 30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전협은 지난 밤 파업 지속 여부를 묻는 표결을 실시했으나, 과반 수 부족으로 부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추가 파업에 대한 결정권한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위임하기로 해 파업 지속여부는 아직 ... 의협 "의료계 요구 수용 안 되면 9월7일부터 총파업" 대한의사협회가 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 정책 철회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범의료계 4대악 저지투쟁 특별위원회(위원장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는 정부가 의료계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다음 달 7일부터 제3차 전국의사 총파업을 무기한 돌입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이날 제2차 회의를 열어 정부의 조속한 태도 ... 의료계 총파업 사흘째 이어가 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 정부 정책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의협)는 28일 사흘째 총파업을 이어간다. 의협은 이날 온라인 학술대회 일정으로 사흘간의 총파업을 끝낸다.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박형욱 전남대병원 교수, 안덕선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장, 최재욱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의 인터뷰가 이어진다. 개원가의 파업 참여율은 높지 않은 편이다. 파업 둘째 날인 ... 전공의 파업 오늘부터…"이유있는 파업"vs"집단이기주의"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을 대표하는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21일 무기한 집단 업무 중단에 돌입한 가운데, 온라인 공간에서는 의사들의 이유 있는 파업을 이해하는 목소리와 코로나19 대유행 속 집단 이기주의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엇갈리고 있다. 대전협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전공의 3차 단체행동'을 시작했다. 21일에는 인턴... 대학병원 '예약 줄인다'…전공의 무기한 파업 앞두고 비상체제 돌입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해 21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다고 예고한 가운데 주요 대학병원이 예약 환자 규모를 줄이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의사들이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대한의사협회 주최로 열린 의료 4대악 정책추진 반대 전국 의사 총파업 궐기대회에 참석해 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뉴시스 20일 의료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