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 확산 대응 4년제 대학 67곳 대입 전형기간 조정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4년제 대학들이 수험생 안전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전형기간을 조정하거나 실기고사 종목을 축소하는 등 모집요강을 변경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30일 코로나19와 관련해 대입관리 방향을 고려하고 대학별고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승인한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발표했다. 앞서 교육부는 ...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 2500만명 넘어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2500만명을 넘어섰다.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전세계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보다 19만여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2500만명을 넘어섰다. 누적 확진자는 2509만2459명이다. 나라별 확진자는 미국이 612만명으로 압도적 1위이며, 브라질(381만)이 2위, 인도(359만)가 3위다. 그러나 최근 미국과 브라질의 일일 확진자... 감염병에도 일자리 지킨 45개 업체들…고용안정 20억 지원한다 코로나발 위기 속에 노사 간 고용안정 협약을 체결한 45개 사업장이 20억원 규모의 고용안정협약금을 받게 됐다. 해당 사업장들은 100인 미만의 제조·서비스 업종이 대부분이다. 고용노동부는 고용안정 협약 지원금 1차 공모를 실시 결과, 45개 사업장에 대해 20억원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고용안정 협약 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사업장의 노사가 고용유지에 ... 서울, 전국 최초 ‘경계선 지능’ 지원 조례 서울에 전국 최초로 경계선 지능을 가진 학생이나 청년들을 지원하는 조례가 추진된다. 30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채유미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경계선 지능 청년 지원 조례안과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을 각각 발의했다. 경계선 지능 관련 조례안이 통과될 경우 전국 최초다. 흔히 ‘느린 학습자’라고도 불리는 경계선지능 아동은 지능지수(IQ)가 전체의 13% 가량... 코로나가 바꾼 소비패턴…온라인 유통 매출 6개월째 증가 온라인 유통 매출이 여섯 달째 증가하면서 주요 유통업체 매출도 넉달째 플러스를 이어갔다.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면서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이 ‘비대면’ 방식으로 정착되고 있는 모습이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0년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4.4% 증가한 11조4600억원이다. 7월 기준 전년동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