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중은행장들 "기업 구조조정 추진해야" 시중은행장들이 기업구조조정이 필요하고, 앞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시중은행장들은 18일 한은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 참석해 최근 부산과 토론토에서 개최된 G20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와 금융안정위원회(FSB)회의 내용을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와 논의하며 이같은 견해를 밝혔다. 은행장들은 기업구조조정이 단기적으로는 은행 수지 등에 상당한 부담을 줄 ... (인사)한국은행 <전보> ◇ 국·실장급 ▲ 기획국장 강준오 ▲ 북경사무소장 송규성 ▲ 금융경제연구원 부원장 한상섭 ◇ 1급 ▲ 총무국 황인용 ▲ 광주전남본부 장택규 ▲ 총무국소속 이철성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threecod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김중수 "금융규제안, G20정상회의에서 결론낼 것" 김중수 한국은행은 은행장들이 모인자리에서 "오는 11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금융규제에 대한) 의미 있는 결말을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재는 18일 한은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11월 G20를 의미있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총재는 "은행에 계신 분들이 관심이 많은 분야는 규제안일 텐데, 나라마다 입장이 ... 김중수 총재, FSB총회서 금융개혁안 논의 한국은행은 김중수 한은 총재가 지난 1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에 참석해 'G20 캐나다 정상회의'에 보고될 금융개혁 과제들이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G20캐나다 정상회의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이번 FSB 총회에서는 국제금융시스템의 취약성과 바젤II 개혁 진행상황, 금융기관의 도덕적 해이 축소, 거시건전성 정책 유효성을 높이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