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디어 빅뱅, 협업과 경쟁 사이)②웨이브가 불지핀 'OTT 연대론'…업계는 자체 경쟁력에 '한표' 국내 미디어 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SK텔레콤(017670)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연대론'을 주장하고 나섰다. 글로벌 플랫폼인 넷플릭스에 대항할 힘을 모아야 한다는 의미지만, 업계는 전반적으로 독자 서비스 기조를 유지하며 자체적인 경쟁력을 강화 중이다. 콘텐츠 협력 강조하는 SKT…지상파·카카오 협업 이어 티빙에도 제안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T는 ... (미디어 빅뱅, 협업과 경쟁 사이)③미디어 재정의 움직임…"역차별 불씨" 우려도 미디어 산업 재정의를 위한 방송법 개정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상파뿐 아니라 인터넷(IP)TV,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미디어 전반을 포괄적으로 다루는 법령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다만 넷플릭스, 유튜브 등 해외 사업자에게까지 국내 의무를 부과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으로 실효성 논란도 뒤따를 전망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정필모 의원... 합작·해외진출로 영향력 키우는 한국 OTT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가 합작투자, 해외진출을 통해 몸집 불리기에 나섰다. 합작을 준비 중인 CJ ENM과 JTBC 연합군을 비롯해 웨이브는 동남아 진출 시기를 조율 중이고, 시즌은 중국으로 콘텐츠 수출에 나섰다. 넷플릭스 등 해외 OTT가 시장을 키우는 것에 대항하려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CJ ENM과 JTBC는 합작법인을 준비 중이다. CJ E... "뭉쳐야 산다"…토종 OTT, 글로벌 대항 모색 CJ ENM과 JTBC의 합작 법인 '주식회사 티빙'이 다음달 출범한다. 글로벌 플랫폼 유튜브와 넷플릭스가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 사업자들은 회사간 경계를 넘어 콘텐츠 확보를 위한 전략 짜기에 고심하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 ENM은 다음달 1일 티빙 사업부문을 분할해 주식회사 티빙을 신설한다. 티빙은 CJ ENM의 OTT ... 유료방송 경쟁 본격화 기대…"규제 불확실성 해소" 정부가 유료방송 점유율 규제를 폐지하는 내용의 미디어 플랫폼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며 업계는 규제 불확실성 해소에 대해 환영하는 분위기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공습 속에서 토종 플랫폼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개최해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방안을 비롯한 5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