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OTT 사업자 범위 특정…과기부, 전통법 개정안 입법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미디어 등 새로운 시장창출을 지원하고 통신 이용자 보호 등을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인터넷 기반 동영상 서비스(OTT) 지원 관련 법령 정비, 외국인 간접투자 제한완화, 대포폰 요건·정의 명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10월9일까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OT... (미디어 빅뱅, 협업과 경쟁 사이)②웨이브가 불지핀 'OTT 연대론'…업계는 자체 경쟁력에 '한표' 국내 미디어 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SK텔레콤(017670)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연대론'을 주장하고 나섰다. 글로벌 플랫폼인 넷플릭스에 대항할 힘을 모아야 한다는 의미지만, 업계는 전반적으로 독자 서비스 기조를 유지하며 자체적인 경쟁력을 강화 중이다. 콘텐츠 협력 강조하는 SKT…지상파·카카오 협업 이어 티빙에도 제안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T는 ... (미디어 빅뱅, 협업과 경쟁 사이)③미디어 재정의 움직임…"역차별 불씨" 우려도 미디어 산업 재정의를 위한 방송법 개정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상파뿐 아니라 인터넷(IP)TV,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미디어 전반을 포괄적으로 다루는 법령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다만 넷플릭스, 유튜브 등 해외 사업자에게까지 국내 의무를 부과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으로 실효성 논란도 뒤따를 전망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정필모 의원... 수배협, 영화 공급 중단 선언에…국내 OTT "공급사 권리 존중, 대화하자" 영화수입배급사협회(수배협)가 지난 5일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에 영화 공급 중단을 선언했다. 국내 업계는 공급사의 권리를 존중한다는 입장과 함께 간담회 등을 통해 대화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왓챠는 6일 입장문을 통해 "왓챠는 구독형 월정액 온라인동영상서비스(SVOD)로서 콘텐츠 권리사와의 계약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정산했다"며 "왓챠는 다양... 합작·해외진출로 영향력 키우는 한국 OTT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가 합작투자, 해외진출을 통해 몸집 불리기에 나섰다. 합작을 준비 중인 CJ ENM과 JTBC 연합군을 비롯해 웨이브는 동남아 진출 시기를 조율 중이고, 시즌은 중국으로 콘텐츠 수출에 나섰다. 넷플릭스 등 해외 OTT가 시장을 키우는 것에 대항하려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CJ ENM과 JTBC는 합작법인을 준비 중이다. CJ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