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 확진 248명, 수도권 183명·비수도권 55명 발생(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8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확진자는 지난 27일(411명) 이후 4일 연속 감소세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9947명으로 전날 대비 248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은 238명, 해외유입은 10명이다.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서울 91명, 경기 79명, 인천 13명으로 수... 코로나19 신규확진 248명, 국내발생 238명·해외유입 10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248명, 국내발생 238명·해외유입 10명 지난 30일 서울의 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의료계 집단 파업 ‘강행’ 방침…정부 대화 촉구, 시민만 피해 전공의 단체들이 여전히 무기한 총파업 강행 방침을 밝히면서 의료 공백 장기화로 인한 시민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는 29일부터 30일 오전까지 파업 지속 여부를 논의한 결과 무기한 총파업을 선택했다. 재투표까지 실시해 의결권을 행사한 186명 중 파업 강행이 134명, 중단이 39명, 기권이 13명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 사실상 '2.5단계'…수도권 식당·제과점 등 포장·배달만 가능 정부가 오는 30일 종료 예정이던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한 주 더 연장되면서 수도권 음식점·카페·학원 등의 방역조치를 강화한다. 2차 대유행 초입에서 3단계 격상은 경제에 미치는 충격파가 큰 만큼, 사실상 ‘2.5단계’로 방역 강화에 나선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에 대한 2단계 거리두기를 유... 신규 확진 371명, 국내발생 수도권 284명(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1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확진자는 전날 441명 이후 하루 만에 300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9077명으로 전날 대비 371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확진자는 지난 14일(103명) 이후 15일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 중으로 이 기간 누적 확진자는 총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