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응급실 등 10개 병원 3차 현장조사…전공의 업무개시명령 발동 예정 정부가 비수도권 수련병원, 응급·중환자실 10개소에 대해 3차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또 전공의와 전임의(펠로우)를 대상으로 업무개시명령이 발령될 예정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응급 ·중환자실의 경우 생명이 위중한 환자들을 치료하는 곳인 만큼 의료인으로서의 사명감을 생각해 정부의 강제적 행... 의료계 집단 파업 ‘강행’ 방침…정부 대화 촉구, 시민만 피해 전공의 단체들이 여전히 무기한 총파업 강행 방침을 밝히면서 의료 공백 장기화로 인한 시민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는 29일부터 30일 오전까지 파업 지속 여부를 논의한 결과 무기한 총파업을 선택했다. 재투표까지 실시해 의결권을 행사한 186명 중 파업 강행이 134명, 중단이 39명, 기권이 13명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 전공의 파업지속 표결 과반 실패…파업여부 비대위원장에 위임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지난 29일 오후 10시부터 시작한 파업지속 여부와 관련한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파업지속 여부를 결정하는 데 진통을 겪고 있다. 30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전협은 지난 밤 파업 지속 여부를 묻는 표결을 실시했으나, 과반 수 부족으로 부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추가 파업에 대한 결정권한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위임하기로 해 파업 지속여부는 아직 ... 의협 "의료계 요구 수용 안 되면 9월7일부터 총파업" 대한의사협회가 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 정책 철회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범의료계 4대악 저지투쟁 특별위원회(위원장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는 정부가 의료계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다음 달 7일부터 제3차 전국의사 총파업을 무기한 돌입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이날 제2차 회의를 열어 정부의 조속한 태도 ... 의료계 총파업 사흘째 이어가 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 정부 정책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의협)는 28일 사흘째 총파업을 이어간다. 의협은 이날 온라인 학술대회 일정으로 사흘간의 총파업을 끝낸다.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박형욱 전남대병원 교수, 안덕선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장, 최재욱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의 인터뷰가 이어진다. 개원가의 파업 참여율은 높지 않은 편이다. 파업 둘째 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