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 ENM·딜라이브 프로그램 사용료 합의 불발…과기부, 중재 개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CJ ENM과 딜라이브의 올해 프로그램 사용료 최종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과기정통부 분쟁 중재 절차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CJ ENM과 딜라이브는 8월31일까지 서면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과기정통부 중재안에 따르기로 합의한 바 있다. 8월31일 현재 CJ ENM과 딜라이브는 2020년도 프로그램 사용료에 대한 최종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과기정... 알뜰폰 요금부터 구매까지 한번에…'알뜰폰허브' 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음달 1일 가상이동통신망(MVNO·알뜰폰) 종합포털인 '알뜰폰허브'를 전면 개편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소비자는 16개 알뜰폰 사업자의 요금제를 손쉽게 비교해 맞춤형 통신요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자급 단말기 등 자신에게 맞는 단말기와 자신이 원하는 수준의 알뜰폰 요금을 결합하는 식이다. 9월1일 전편 개편해 오픈할 알뜰폰 정보 포... 과기부,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 지원…전파사용료·유료방송 요금 감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7일 7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고 전남 곡성군, 전북 남원시, 경기 이천시, 강원 화천군, 충북 단양군 등 67개 지자체가 지난 13일과 24일에 추가로 선정됐다. 먼저 전파분야에서는 특별재난지역에 개설된 무선국의 전파사용... 공공 와이파이 확대…2022년까지 전국 4만개소 추가 구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버스정류장 등 공공장소에 올해 말까지 무료 와이파이 1만개소를 추가 확대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정보화진흥원·사업자(KT) 협약서를 체결했다. 정부는 현재 1만8000개소 공공장소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운영 중이다. 오는 2022년까지 4만1000개소를 추가 구축할 예정이... 이통 3사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서비스, 가입자 100만 돌파 이동통신 3사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6월 출시한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가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패스 모바일운전면허는 이통 3사의 '패스' 인증 앱에 본인 명의 운전면허증을 등록해 온·오프라인에서 운전 자격 및 신분을 증명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술(ICT)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상용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