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중소기업 금융지원 더 이상 확대 못해" 정부가 위기 때 확대한 중소기업 정책금융 제도에 대해 앞으로 재정지출 확대는 어려울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공동 개최한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 재정운용 방향' 공개토론회에서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석준 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은 "경제위기 극복과정서 악화된 재정건전성을 회복하고 복지 등 향후 의무적 지출 ... 재정부 "재정통계 문제없다"..국회 반박 국회예산정책처가 보고서를 발표, 통합재정통계가 잘못 작성됐다고 지적한 데 대해 정부가 공식 반박했다. 기획재정부는 17일 기자브리핑에서 "외국환평형기금의 예탁금이 통합재정에 포함되는 공공자금관리기금을 통해 조달됨에 따라 예탁금 이자를 분류하는 문제가 발생해 재정수지 왜곡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외국환평형기금(외평기금)은 국제통화기금(IMF)이 제시하는 재정통... 성과 미흡한 재정사업, 예산 10% 삭감 지난해 실시된 재정사업 중 '미흡' 이하 평가를 받은 사업은 예산이 10% 삭감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17일 '2009년 재정사업 성과평가 실시계획'을 발표해 56조원 규모의 사업에 대한 성과평가 결과가 7월초 발표된다고 밝혔다. 평가대상 사업은 일반재정 사업 476개(53조원), 연구개발(R&D) 사업 70개(3조원), 정보화 사업 79개(6000억원)으로 지난해 예산기준 총 56조6000... 4월까지 재정수지 7천억 흑자 올들어 지난 4월까지 재정수지가 7000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4월까지 통합재정수지는 경기회복에 따른 조세수입 증가등의 영향으로 70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재정조기집행 등으로 8조2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8조9000억원이 개선됐다. 지난 1월 2조3000억원의 흑자를 기록... 내년 SOC예산 줄인다…"재건건정성 확보해야..." 정부내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내년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줄일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국가재정운용계회 마련을 위해 SOC 투자 적정성·경제효과 분석과 도로·철도 투자의 효율화 방안이란 주제로 SOC 분야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회의에 참석한 이석준 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은 "재정건전성이 중요한 시기인만큼 SOC분야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