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미분양 5천가구 리츠·펀드 매입 추진 LH가 미분양 주택 해소로 건설사에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미분양 리츠 설립과 부동산 펀드 설정에 나선다. LH는 지난 23일 정부에서 발표한 '주택 미분양 해소 및 거래 활성화 방안'에 따라, 지난해 1차 미분양리츠·펀드 설립에 이어 2차 매입확약을 통한 리츠·펀드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2차 매입확약으로 LH는 약 5천가구의 미분양주택을 매입할 예정으... 지방 미분양주택 양도세 내년 4월까지 연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2일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미분양 주택에 대한 양도세 감면을 내년 4월말일까지 연장하기로 한 조세특례제한법 등 29개 조세법안을 심의·의결했다. 재정위는 이날 전원회의를 열고 지난 2월11일 현재 서울과 경기, 인천을 제외한 약 9만3000가구의 지방 미분양주택을 취득할 경우 5년간 발생한 양도세를 분양가 인하율에 비례해 최소 60%에서 최... LH, 60세 이상 2천명에 단기 일자리 제공 LH가 만 60세이상 고령인력 2000명을 뽑아 임대아파트 입주민에 대한 공공서비스에 투입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3월 2000명의 실버사원을 채용해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전국 560개 단지, 43만호의 임대아파트에 배치하고 하자보수 접수와 단지내 시설물 점검, 취약세대 지원 등 임대사업인력의 도우미 역할을 맡길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되는 실버... LH, 소액서민금융 지원 32억 기부 LH(토지주택공사)가 서민 대상 소액금융지원을 위한 기부에 나섰다. 이지송 LH 사장은 25일 정자사옥에서 홍성표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과 "소액서민금융지원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1일부터 지원사업에 본격착수한다. LH는 최대 32억원 규모의 기부금을 지원할 예정으로, 재원은 2급이상 임직원들이 내년 말까지 15개월간 매달 2억원씩 월급여를 반납해 조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