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자-자동차, 위안화 절상 호재만은 아니다 위안화 절상으로 국내 글로벌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지만 업종별로 명확한 득실계산이 필요해 보입니다. 특히 전자나 자동차 업종은 위안화 절상으로 그리 큰 이득이 없거나 오히려 피해를 입을 수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위안화 가치가 오르게 되면 위안화의 달러표시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글로벌시장에서 중국업체들과 경쟁하는 국내기업들에겐 분명한 호잽... (오늘의 이슈)'위안화 절상,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앵커 : 오늘은 '위안화 절상,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볼텐데요. 경제부 안지현 기자 함께 합니다. 지난 금융위기 이후 오랫동안 중국의 위안화 절상 요구가 있었는데요. 이번에 중국 정부가 위안화 절상을 공식화했군요.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지난 19일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홈페이지를 통해 위안화 환율시스템을 개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즉 환율시스...  위안화 절상,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앵커 : 지난 금융위기 이후 오랫동안 중국의 위안화 절상 요구가 있었는데요. 이번에 중국 정부가 위안화 절상을 공식화했군요.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지난 19일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홈페이지를 통해 위안화 환율시스템을 개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즉 환율시스템을 관리변동환율제로 바꿔 사실상 위안화 절상할 것을 선언한 것입니다. 중국정부는 지난 글로벌 금... 증시·환율, 위안화 절상 '환영'(?)..쌍끌이 강세 위안화 절상 기대에 국내 시장은 일단 환호하는 분위기다. 주가가 20포인트 이상 급등하고, 원.달러 환율은 24원 급락(원화값 강세)하고 있다. 대내적으론 본격적인 2분기 실적 기대감이 시장 전반을 지배하면서 추가 상승을 시도 중이다. 21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대비 17.85포인트(1.04%) 오른 1729.80을 기록중이다. 1700선 박스권 돌파 여부에 시장의 이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