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태풍 ‘하이선’ 북상에 위기경보 ‘주의’ 상향조정 행정안전부가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에 따라 태풍 위기경보를 상향 조정했다. 행안부는 5일 오전 11시를 기해 태풍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올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중대본 비상대응 수위는 1~3단계 순으로 격상된다. 행안부는 이날 오전 15개 관계부처와 15개 시·군이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태풍 ‘하이선’ 동쪽으로 틀어져…한반도 상륙 안할 듯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경로가 동쪽으로 틀어지면서 한반도에 상륙하지 않고 동해안을 스쳐 북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기상청 기상청은 하이선이 5일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51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5㎞의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심기압은 920hPa, 강풍반경은 450㎞, 최대풍속은 매우 강한 수준인 초속 53m다. 하이선은 7일 낮 ... (이슈&현장)역대 4위 '마이삭', 이재민·정전 속출…원자로 올스톱(영상)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전국을 강타하면서 강풍과 집중호우로 여러 피해를 낳았습니다. 마이삭의 최대풍속은 초속 45m로 역대 4위를 기록했습니다. 태풍은 동해상으로 빠져나갔지만, 더 센 태풍인 '하이선'이 한반도를 향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마이삭은 오늘 새벽 2시20분 부산에 상륙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부산 사하구 아파트에서 베란다 창문에 테이프를 붙이던 한 60... 3연속 대형 태풍, 방송·통신도 위기대응에 분주 8호 태풍 '바비'와 9호 '마이삭'에 이어 10호 태풍 '하이선'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방송·통신사도 위기대응 시스템을 가동하며 분주한 모습이다. 코로나19 위험과 3연속 대형 태풍 위기 가운데 안정적인 서비스 유지를 위해 준비 중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방송협회는 47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을 녹화방송으로 진행한다. 당초 이날 MBC를 통해 생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