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동수 "글로벌 금융위기 안전망 구축해야"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글로벌 금융위기 발발시 아시아 국가들의 급격한 자본유출을 막기 위한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진 위원장은 28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와튼스쿨포럼에 참석해 “이번 글로벌 금융위기를 통해 아시아 국가의 경제를 외부충격에서 보호하기 위한 금융안전망 구축이 시급함을 재차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도 아... 금융위원장 미소금융지점 개소식 참석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25일 전국 42호 미소금융지점인 `기업은행(IBK)미소금융재단 부천지점` 개소식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서민통합서비스 지원현장을 점검했다. 24일 기준으로 전국 1031명에게 78억원 규모의 미소금융을 지원했으며 `서민금융 통합서비스`를 통해 195명이 보증·전환대출 등 다른 서민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뉴스토... 금융위원장 "G20 합의·이행 속도내야"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20일 "금융규제 개혁을 위한 주요 과제의 합의·이행에 보다 속도를 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진 위원장은 이날(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독일 재무부 주최 국제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다양한 이해관계 때문에 아직 해결되지 않은 중요한 개혁이슈들이 남아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지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확인된 47개 금융시... 금융위원장, 독일서 금융개혁 의제 논의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20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국제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19일 출국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프랑스, 노르웨이, 핀란드 재무장관, 유럽개발은행(EBRD) 총재, 금융안정위원회(FSB) 사무총장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컨퍼런스에서 진 위원장은 기조연설자로 참여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9월 미국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G... 진동수 "금융소비자보호제도 전반 재검토"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19일 "정부는 소비자 보호제도 전반을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해 금융소비자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국제기준에 맞도록 금융소비자 보호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이날 소공동 롯호텔에서 열린 `Korean Economic 포럼` 기조연설에서 이 같이 밝히고 "국내 금융권의 쏠림현상과 외환부문에서의 구조적 취약성을 개선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