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장롱 속 영아 시신' 친모·동거남 살인 혐의 기소 서울 관악구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영아의 친모와 동거인이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윤진용)는 지난 18일 정씨와 정씨의 동거남 김모씨를 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씨 등은 생후 2개월 된 영아를 돌보지 않아 사망하게 하고, 이후 사망 신고 등 절차에 대한 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달 ... 제주여행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 부모도 코로나 확진…제주도, 동선 일부 공개 제주로 가족여행 왔던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일행들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국제공항에 서 있는 돌하르방이 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쓰고 있다. 제주도는 16일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인 3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A씨 부모도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는 A씨 부모가 제주를 떠난 ... 전국 서비스업생산 2분기 연속 마이너스 행진 코로나발 소비절벽으로 올해 4~6월 전국 서비스업생산이 감소하는 등 2분기 연속 내리막을 기록했다. 특히 제주와 인천, 대구, 경북 지역의 감소폭이 두드러졌다. 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2분기 시도 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 서비스업 생산은 1년 전보다 3.4% 줄었다. 이는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마이너스다. 감소폭도 지난 1분기(-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