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형 카드사 지각변동…'디지털'이 승부 갈랐다 올 상반기 카드사 실적을 가른 승부처는 '디지털'이었다.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결제가 확산하면서 디지털 전환을 얼마나 구현했느냐에 따라 희비가 갈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디지털 혁신 및 시스템 전환이 카드업계 실적 변동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18일 오전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서울지하철 신도림역에서 출근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18일 금융감독원에 ... 현대카드, '폭우 피해' 고객 대상 긴급금융 지원 현대카드와 NH농협카드가 장마철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현대카드가 수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사진은 현대카드 기업 이미지.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회원에게 상환 유예, 연체금 감면, 금리 우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피해 고객은 지역에 관계 없이 신청이 가능하... 현대카드 '제로 에디션' 결국 단종…업황 악화에 비용 부담 발목 소비자 혜택이 많은 '알짜카드'로 꼽혀온 '현대카드ZERO'가 결국 단종된다. 카드 수수료 개편 등으로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악화하고 있어 카드사들이 비용 절감 차원에서 '적자 카드'를 단종시키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카드를 비롯한 여러 카드사가 잇따라 기존에 운영하던 카드 발급을 중단하고 있다. 사진은 신용카드를 손으로 들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21일 현대카드에 따르... 중위권 카드사 점유율 경쟁…현대카드 'PLCC'로 승기 잡나 카드업계의 업황이 악화된 가운데 카드사들의 시장점유율 경쟁은 그만큼 치열해지고 있다. KB국민카드가 삼성카드를 제치고 9년 만에 업계 2위로 올라선 가운데, 하반기에는 현대카드의 선전이 기대된다. 현대카드는 굵직한 유통업체들과 손잡고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를 잇따라 내놓을 예정이다. 현대카드가 올 하반기 스타벅스 및 배달의민족과 협업을 통해 PLCC를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