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경원 자녀 의혹 사건' 고발 1년째…수사 '난망' 자녀의 특혜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사건이 첫 고발장이 제출된 지 1년째를 맞는다. 하지만 여전히 수사는 답보 상태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수사 라인도 인사로 교체된 상황이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사학개혁국민운동본부와 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단체가 나 전 의원에 대해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한 지 오는 16일부로 1년째... 시민단체, "카카오 들어오라고 하세요" 윤영찬 의원 고발 포털 사이트 뉴스 편집에 대한 불만이 담긴 문자가 포착돼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이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은 이날 윤 의원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대검찰청에 제출했다. 이 단체는 "윤영찬 의원이 카카오에 항의하란 특정 행위를 지시하고, 심지어 국회로 불러들이라고 한... 검찰, '계열사 부당 지원' SPC그룹 수사 착수 통행세 거래 등 계열사를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로 고발된 SPC그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김민형)는 공정거래위원회가 허영인 SPC그룹 회장 등을 고발한 사건을 배당받아 검토하고 있다. 공정위에 따르면 샤니는 지난 2011년 4월 체결된 영업 양수도 계약을 통해 SPC삼립이 자신의 상표권을 8년간 무상으로 사용... 검찰, 박원순 전 시장 피소 유출 의혹사건 고발인 조사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피소 사실이 유출된 의혹에 대해 검찰이 잇달아 고발인 조사를 진행하면서 수사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 정종화)는 이날 오후 2시30분 이종배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 대표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건에 대한 고발인 조사는 수사부서 배당 후 일주일 만이다. 이종배 대표는 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이후 112 신고 건 17배 늘어 서울시의 마스크 의무화 조치 이후 마스크 미착용 관련 112신고가 총 1280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256건 꼴이다. 서울지방경찰청은 31일 이같은 통계를 발표하고 서울시가 지난 24일 실내와 다중이 밀집한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기 전 보다 신고 접수 건수가 17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26일부터 이달 23일 접수된 건수는 총 1354건으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