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하이닉스 등 PR거래 모멘텀-신영證 LG전자(066570)와 하이닉스(000660)반도체 등이 최근 활기를 띄고 있는 프로그램 거래를 통해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한주성 신영증권 연구원은 "비차익 프로그램 순매수 주체가 외국인일 가능성이 높다"며 23일 이같이 밝혔다. LG전자, 하이닉스, 우리금융(053000), 삼성전기(009150), KT(030200), 신세계(004170), 현대제철(004020), LG(... LG생건, 더페이샵 인수효과..목표가 38만원 상향-삼성證 삼성증권은 23일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더페이스샵 인수 효과로 내수 시장에서 추가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중국시장 진출도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기존 34만원에서 3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조은아 삼성증권 연구원은 "유니레버와 전략적 제휴 추진은 유니레버의 브랜드와 LG생활건강의 마케팅 및 관리 역량을 접목시킬 기회"라며 "시장 점유율 확대... LG화학, 中소비시장 확대 숨은 수혜주..-대우證 대우증권은 22일 LG화학(051910)에 대해 위안화 절상과 중국 내수 시장 확대가 기회요인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응주 대우증권 연구원은 "중국인들의 구매력이 확대되고 자동차·가전제품 등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수록 화학 제품 수요는 급증한다"며 "주요 화학 제품의 중국 자급률은 60%를 하회하고 위안화 절상시 수입 가격이 ... 삼성家 이명희·홍라희, 여성 주식부자 1·2위 차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재계에서 주식자산이 가장 많은 여성 주식부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재계사이트 재벌닷컴이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지난 18일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날 1조6945억원을 기록해 재계 여성 가운데 최고 주식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 회장은 현재 상장사인 신세계 지분 17.3%(326만2243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