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4차 추경 신속집행에 "어느 나라도 따를 수 없는 행정력"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정부 관계부처의 적극 행정과 협업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이 신속 집행된 것에 반색하고 "어느 나라도 따를 수 없을 정도로 전례 없이 빠르고 효율적인 행정력"이라고 칭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추석 전까지 약 186만명, 신속 지급대상자의 76%에게 지급을 완료했고 어제까지는 약 200만명의 소상... 문 대통령, 8일 돌봄종사자 영상간담회…"사회서비스원 필요성 공유"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8일 청와대에서 전국의 사회서비스원 돌봄종사자들과 영상 간담회를 하고 애로사항을 청취, 노고를 격려한다. 특히 '포용국가'를 위한 사회서비스원법 제정 필요성을 공유하고 '돌봄의 공공성'도 강조할 계획이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7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코로나 돌봄 공백 상황에서 대면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필수 노동자인 요양보호사, 장애... (2020 국감)"실종 첫날엔 월북가능성 없다"?…공무원 피격 사건 "의혹만 쌓여" 서욱 국방부 장관이 북한에 의해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A씨의 실종 신고 접수 당일 '월북 가능성이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혀 파문이 예상된다. 정부의 공동조사 요구에도 북한이 무응답으로 일관해 실종자 수색에 난항을 겪는 가운데 국방부의 오락가락한 입장 표명에 '자진 월북' 판단 근거에 대한 신뢰도 떨어진다는 반응이 나온다. 서 장관은 7일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 대법원 승소 유승준 '비자발급' 또 거부…"평생 거절할건가" 대법원의 비자발급 거부 취소소송에서 승소판결을 받은 가수 유승준씨의 국내 입국이 또 한번 좌절됐다. 정부 당국은 대법원 판결 취지는 비자발급 거부 과정이 적법했는지 여부에 대한 것으로 비자를 발급하라는 취지는 아니었다는 입장이다. 유 씨는 입국거부에 대해 또 다시 소송을 냈지만 여론의 반응은 여전히 냉랭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유씨는 서울행정법원에 주로스... 망명 북 최고위급 '조성길'…남북관계 '겹악재' 되나 지난 2018년 로마에서 잠적한 북한 조성길 전 주이탈리아 대사대리가 한국에 망명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파장이 일고 있다. 북한의 우리 공무원 피격 사살 사건으로 남북관계가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가운데 북 최고위급 인사 망명 소식에 북한이 어떤 반응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7일 국회 정보위원회 야당 간사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조 전 대사대리가 부인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