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I에 빠진 게임업계, 방향성은 '동상이몽' 게임업체들이 AI(인공지능) 분야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게임뿐만 아니라 기타 영역으로 AI를 확대 적용하는 등 회사마다 다양한 기술력을 선보이며 각양각색의 활용방법을 모색 중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업체 중 AI에 후발주자로 뛰어든 스마일게이트는 영화나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적용할 감정 표현과 소통에 특화된 인공지능(AI) 개발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 "게임은 치유의 힘을 지녔다" 넷마블(251270)이 게임의 긍정적인 가치를 알리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했다. 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 창립 20주년을 맞아 최근 개최한 Game in Life(게임인라이프) 공모전을 마무리하고, 수상작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게임인라이프는 게임에 대한 경험을 글, 영상, 웹툰, 사진 등 작품으로 나누는 공모전으로, 게임이 주는 다양한 가치를 이용자들의... 엔씨소프트, 기술기업으로 도약 게임기업 엔씨소프트(036570)가 기술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연구개발(R&D)에 자금을 지속적으로 쏟아 부으며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도 내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올해 상반기(1~6월) 2274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집행했다. 지난해 동기 1472억원 대비 54.5%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연간 연구개발비 ... '대어' 크래프톤 IPO 추진에 게임업계 지형 바뀌나 크래프톤의 기업공개(IPO) 추진으로 게임업계 지각변동에 관심이 모인다. 넥슨, 넷마블(251270), 엔씨소프트(036570)로 대변되는 3N 업체에 크래프톤까지 가세하면서 K-게임의 글로벌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기업공개를 위한 절차를 공식화한 상황이다. 최근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기 위해 국내외 다수 증권사에 입찰제안요청서를... (주목받는 게임)야구에 엔터까지…넷마블, 다양성으로 승부 넷마블(251270) 모바일 게임의 장점은 야구·엔터테인먼트를 망라하는 대중성에 있다. 넷마블은 하반기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양한 라인업으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한다. 하반기 테이블 세터 역할을 착실히 수행한 타이틀은 지난 7월8일 출시한 '마구마구2020 모바일'이다. 이 게임은 넷마블이 15년 동안 서비스 중인 국민 야구게임 '마구마구' IP를 활용한 작품으로,... 코로나 위기 없다…엔씨·넷마블, 하반기 공채 진행 국내 대형 게임업체인 엔씨소프트(036570)와 넷마블(251270)이 하반기 공개채용을 이어간다. 코로나19로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공개채용을 줄이는 일반 대기업들과 대조되는 행보로 주목된다.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공채를 시작한 넷마블은 10월5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마케팅, 소프트웨어 개발, QA(모바일/성능/플랫폼), 경영기획, 인사,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개... 넷마블, 하반기 신입 공채 모집 넷마블(251270)은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입 공채 모집은 △넷마블(게임 퍼블리싱)을 비롯해 넷마블의 개발자회사인 △넷마블네오(주요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 △넷마블체리(주요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넷마블몬스터(주요게임: 마블 퓨처파이트) △구로발게임즈(신작 개발 중) 등 총 5개사가 참여한다. 모집 직군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