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2270선 상승 출발 코스피가 2270선에서 소폭 상승 출발했다. 2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91포인트(0.13%) 오른 2270.06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0.42% 오른 2276.61에 개장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459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과 외국인이 2443억원, 203억원을 팔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2.03%), 통신업(1.59%), 은행(1.81%), 철강·금속(1.48%), 전기가스업(1.3... LG화학, 배터리 분할했지만…'주주 달래기'는 여전히 숙제 LG화학(051910)이 전지(배터리) 사업부 분할에 성공하면서 신규 자금 조달 확보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를 반대했던 주주 달래기는 여전히 과제다. 1일 LG화학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배터리 사업부 분할 안건이 통과되면서 회사는 계획대로 오는 12월 1일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가칭)'을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신설법인 최고경영자(CEO) ... 배터리 분사 결정한 LG화학, 주가 전망 엇갈려 LG화학(051910)이 배터리 부문 물적 분할을 확정하면서 향후 주가가 어떻게 형성될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사업 쪼개기’를 추진하면서 주주가치 훼손 우려를 받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분사한 배터리 부문의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0일 LG화학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6.11% 급락한 61만1000... 코스피, 외인·기관 팔자에 하락 마감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급락했다. 코스피는 한 달 만에 2300선이 깨져 2260선까지 밀렸다. 30일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는 전일 대비 59.52포인트(2.56%) 하락한 2267.15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이 9977억원, 기관이 4594억원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고 개인은 1조4147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지수는 대부분 1% 이상 약세로 화학(-3.41%)...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세계 1위 유지…점유율 35% LG화학(051910)의 전기차 배터리가 세계 왕좌 자리를 지켰다. 삼성SDI(006400)와 SK이노베이션(096770)도 점유율을 높이며 선전 중이다. 배터리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올해 1~9월 LG화학이 전 세계 전기차에 19.9기가와트(GWh)의 배터리를 공급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SDI는 5GWh의 배터리를 공급하며 전년 동기보다 한 계단 상승한 4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