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준법감시' 전문위원에 홍순탁 회계사 추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실효적 운영을 평가하기 위한 전문심리위원으로 홍순탁 회계사(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실행위원)를 법원에 추천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홍 회계사는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사건' 전문가로, 2016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을 처음 제기했다. 이와 함께 미래전략실 등 삼성의 경영승계와 조직문화를 오랫동안 연구해 온 인물인 만... "승부처는 서울시장"…여 '부동산'·야 '후보찾기' 딜레마 2021년도 예산안 심사가 한창이지만 여야의 시선은 벌써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로 향하고 있다. 여야는 각각 선거기획단과 경선준비위원회를 띄우며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차기 정권의 향배가 달린 서울시장 선거는 최대 승부처다. 보궐선거를 앞두고 여당에서는 부동산 문제, 야당에서는 후보인물난에 대한 고심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 검찰, '불법 선거 자금 수수' 정정순 의원 구속기소 4·15 총선과 관련해 불법 선거 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이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6일 검찰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정 의원을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정 의원의 회계책임자 A씨와 수행기사 B씨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각각 불구속기소했다. 정 의원은 4·15 총선을 앞둔 지난 3월 중순 A씨에... 민주, 서울·부산시장 공천…"잘했다 34% vs 잘못했다 39%"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공천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잘못한 일'이라는 부정 평가가 39%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표본 오차 95% 신뢰 수준 ±3.1%포인트)에 따르면 민주당의 이번 결정에 대해 응답자의 34%가 '잘한 일'이라고 한 반면 '잘못한 일'은 ... [영상뉴스]트럼프vs바이든…46대 대통령, 승리 주인공 주목 ●●●토마토 정치+는 정치권 등에서 생기는 다양한 일들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달 3일(이하 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대선 잠정 개표 결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현직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공화당)를 제치고 제46대 미국 대통령 당선자 지위에 바짝 다가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개표가 시작된 후 양측은 혼전을 이어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