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신규확진 271명, 국내발생 255명·해외유입 16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271명, 국내발생 255명·해외유입 16명 22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줄지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구직자 85.9% "구직난 심화"…작년보다 18.8%P↑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인해 하반기 구직자들이 느낀 구직난 수준이 최근 5년 동안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2187명에게 ‘하반기 체감 구직난’을 설문해 2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85.9%가 ‘구직난이 심화됐다’고 밝혔다. 지난해(67.1%) 보다는 무려 18.8%P가 증가했으며,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조사 중 가장 높은 수치다. 구직난... 11월 1~20일 수출, 전년비 11.1%↑(1보)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1.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관세청이 공개한 ‘11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313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1.1%(31억2000만 달러)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 16일을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7.6% 늘었다. 수출 품목은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가 21.9% 증가했다. 무선통기기 36.2%, 승용... (현장+)자가격리 2주…남은 건 고립감·하루 0걸음·지원금 0원 보건소 역학관리팀으로부터 받은 자가격리 통보문자. 사진/박용준기자 내가 자가격리라니 ‘귀하는 밀접접촉자로 감염병예방법 제42조(감염병에 관한 강제처분)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자가격리가 필요한 대상자입니다.’ 서울의 한 보건소로부터 문자를 받았다. 출입처에서 확진자가 발생했고, 곧바로 재택근무를 하며 이미 하루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음성 통보를 받... APEC·G20 "코로나 극복 필수인력 이동 원활화"…문 대통령 제안 통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22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잇따라 참석해 코로나19 극복 및 다자주의 회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했다. 특히 문 대통령이 제안한 '기업인 등 필수인력의 이동 촉진 방안' 논의는 'APEC 푸트라자야 비전 2040'과 'G20 정상선언문'에 모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문 대통령은 22일 화상으로 열...